- seungil@altair.snu.ac.kr -> seungil@snu.ac.kr -> seungil.lee@gmail.com
- seungil76@yahoo.co.kr -> seungil.lee@gmail.com
- steve.s.i.lee@gmail.com -> seungil.lee@gmail.com
회사 메일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steve@ubivelox.com -> seungil@ubivelox.com
회사 메일은 수동으로 최종 저상소로 이동한다. 최종 저장소로 seungil07@hanmail.net 도 고려를 해봤지만, IMAP 프로토콜 지원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서 다시 seungil94@aol.com 으로 이동하려고 한다. AOL 의 정책인 원하는 만큼 원하는 기간 동안 마음껏 저장해라 라는 것이 맘에 든다.
이메일 클라이언트로서 Outlook 의 성능은 정말이지 한심하다. 조금만 메일 용량이 커져도 버벅거리고 서버와의 연결이 원활해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MS 에서 만들었다는 이유로, 그리고 Office 의 일부라는 이유로 점유율이 대단하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참고로 업무용 메일만 한 달에 약 500 통을 받는 것 같다. 한달에 일하는 날이 20일 정도라 치면 하루에 약 10 ~ 20 통 정도의 메일을 받는 셈이다. 나름 줄인다고 줄인 건데 그래도 꽤 되는 것 같다.
P.S.
다음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받았다. 다음의 IMAP 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어 200 개 이상의 메일은 내보내지 않는 것이 정책이라 한다. 그럼 모바일이면 200개 이상의 메일은 봐서는 안된다는 논리인데, 참 한심하다. 이미 스마트폰이 널리 퍼져있고, 메일과 같은 단순한 작업은 PC 보다는 모바일에서 하는 것이 더 편할 때도 있는데, 이런 식이라면 아무도 hanmail 은 쓰려고 하지 않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