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생일이라 일찍 집에 들어와 보니, 둘째랑 둘이서 이러고 놀고 있다. 너무 귀엽다.
2011년 3월 7일 월요일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지민이랑 소민이랑 시소 타기
이제 2살인 지민이가 요즘 말이 조금씩 늘어가는 중인데, 처음으로 영어 단어로서 업 과 다운 을 말을 했다. 와이프는 아기가 영어를 말할 수 있다고 너무 좋아하는데.
일단 지민이 단독 샷 잡은 모습.
지민이와 소민이가 사이좋게 시소타는 모습.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2010년 5월 16일 일요일
2010년 5월 5일 수요일
5월 연휴 가족 여행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휴가 있었다. 3, 4일이 사무실 확장 공사로 출근 자체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생긴 연휴인데, 우리 부서는 29일에 아예 짐을 다 싸 놓고 30일부터 1박 2일로 워크샵까지 갔다왔다. 5월 1일에 워크샵에서 돌아와서 가족이 다 함께 짐을 싸서 목포에 있는 본가로 내려갔다.
내려간 다음날 들린 땅끝마을. 이름처럼 땅끝이라 자주 가기 힘들 것 같아서 내려온 김에 들렸다. 나도 땅끝마을은 처음인데, 관광객들은 많이 오는 것 같았다. 땅끝 마을 전망대에서 한 컷. 전망대까지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유래가 적힌 바위 앞에서 한 컷. 첫째가 거북이가 맘에 드는지 타고 있다.
땅끝 전망대 외에 옆으로 돌아가면 기념비가 하나 나온다. 가는 길이 장관인데 가는 도중 한 컷.
세째날, 첫째는 감기 기운으로 집에 놔두고 둘째와 함께 근처 갓바위를 산책했다. 갓바위 주변에는 수상 보도가 놓여 있어 둘러갈 수 있는데, 바위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다. 갓바위에서는 원래 유람선이 떠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은 유람선이 출항하지 않는단다.
둘째를 꽃 속에 넣어놓고 한 컷. 아직 꽃과 어울리기엔 너무 어린 나이지만.
와이프와 둘째가 같이 한 컷. 빨리 둘째가 한 5살 정도는 되어야 맘껏 돌아다닐텐데.
첫째를 꽃 앞에서 한 컷. 남쪽이라 꽃이 다 졌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꽃이 핀 곳이 많았다.
목포가 5시간 정도는 운전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 자주 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번 3박 4일 동안 잘 놀고 온 것 같다.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일자산 나들이.
오늘 첫째를 데리고 강동에 있는 일자산에 데리고 갔다왔다. 높은 산도 가고 싶지만, 쉬운 곳부터 다녀보려고 갈 만한 산 중 가장 낮은 산인 일자산부터 데리고 같다.
처음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간 곳은 허브천체공원. 위 사진은 올라가는 길에서 한 컷. 손에는 길에서 딴 민들레를 들고 있다.
올가가는 도중에 본 꽃을 배경으로. 이제 꽃은 거의 다 져서 없는데, 유독 꽃이 핀 곳이 있어서 배경 삼아 찍었다. 들고 있는 건 올라가면서 먹던 과자.
올라가는 중간 중간 쉬면서 사진을 한 장씩 찍어줬다.
그래도 밖에 나온 지라 자기도 기쁜가 보다.
올라가면서 솔방울들 같은 것을 줍는다.
나뭇가지도 꺽어서 가지고 놀고.
한창 신나게 뛰어 노는 중.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데, 거기 있던 코스를 제대로 돌면 그래도 한나절은 걸릴 것 같다. 다음에는 더 높은 산에 데리고 가야지.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2010년 4월 4일 일요일
강동 어린이 회관 요리 교실
거의 주말마다 가는 강동 어린이 회관의 요리교실. 얼마 전부터 끝나고 사진을 찍어서 까페에 올린다고 해서 찾아봤다. 아래 이미지들은 거기서 가져온 거다. (최근 사진이 아직 올라오질 않아서 기대했던 것 보다 몇장 없었다.)
P.S.
너무 자주 가서 그런지 주차장 아저씨가 나랑 아이를 알아본다. (주차장은 자체엔 없고 강동 구청에 차를 대고 주차권을 받으면 된다, 평일엔 시간 당 돈을 받지만 주말엔 하루종일 공짜다.) 혹시 관심 있을 사람을 위해서 강동 어린이 회관 홈페이지는 http://www.gdkids.or.kr/ 이다.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둘째 돌잡이
드디어 둘째가 돌이 되었다. 낳을 때 고생을 해서 그런지, 어느새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사진은 다 정리하지 못했고, 일단 캠코더로 찍은 영상만 올려본다.
지민이가 돌잡이하는 동영상이다. 처음에는 주사기를 잡았고 두번째는 숟가락, 세번째는 돈을 잡았다. 주사기는 청진기가 없어서 대신 놔둔 거다. 첫째인 소민이는 책을 잡았었는데, 얘는 책보다는 먹는 거, 돈, 이런 거에 관심이 있나보다.
결혼 때 산 캠코더가 윈도우 7과 궁합이 잘 안 맞는다. 5년 정도 밖에 안 된 건데, 비싸게 산 것 치곤 오래가질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마 아이폰보다 해상도나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다.
아래는 보너스로 지민이 걸음마 동영상.
2010년 3월 13일 토요일
2010년 2월 7일 일요일
코코몽 녹색놀이터.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서른 세가지
트위터에서 본 건데, 너무 공감이 되어서 퍼왔다.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완벽한 선물을 사 주는지 알아보는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너의 생각을 안 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 같은 것이다. 내버려 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 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예쁘다.
남자가 여자와 결혼을 겁내는 제일 커다란 이유 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는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 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 줘라.
10. 대부분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면 된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 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 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 건 인정이 안 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 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 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는다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 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 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요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 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 번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 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든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 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지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 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 때의 2달이 계속 지속되지 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 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 수 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 것은 구별이 안 된다.
먹는 것으로 오해할 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 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미래에 그런 스킬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못 읽는 능력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 그래?" 하고 물어 볼 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 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행동할 것이다.
네가 거짓말 하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 보아도 잘 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 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 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 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완벽한 선물을 사 주는지 알아보는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너의 생각을 안 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 같은 것이다. 내버려 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 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예쁘다.
남자가 여자와 결혼을 겁내는 제일 커다란 이유 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는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 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 줘라.
10. 대부분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면 된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받아들일 수 있을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 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 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 건 인정이 안 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 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 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는다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 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 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요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 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 번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 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든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 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지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 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 때의 2달이 계속 지속되지 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 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 수 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 것은 구별이 안 된다.
먹는 것으로 오해할 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 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미래에 그런 스킬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못 읽는 능력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 그래?" 하고 물어 볼 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 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행동할 것이다.
네가 거짓말 하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 보아도 잘 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 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 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 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디보의 선물나라 체험전
2009년 7월 1일 수요일
지민이 100일
둘째라 100일을 넘어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상을 차려주게 되었다. 여기 주요 사진들을 올려놓는다.

대전 집 침대에 누워있는 소민이.

지민이 모습. 이제 뒤집기도 제법한다.

엎드려서 발버둥 치는 모습. 아직 되뒤집기는 못한다.

지민이 100일 상에 소민이가 앉아있는 모습. 지민이한테 해주는 건 꼭 자기도 해야 한단다.

지민이와 다정한 한 컷.

지민이와 엄마 아빠.

우리 네 가족. 어느새 4명의 식구가 되었다.

할아버지와 함께. 아직 아빠가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게 어색한데. 벌써 두 아이의 할아버지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소민이가 먼저 찍겠다고 나선 것.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두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두 아이들.

엄마와 지민이.

할머니와 엄마와 지민이.

할머니, 엄마와 함께. 나중에 커서 100일 때를 기억할 리 없을텐데.
대전 집 침대에 누워있는 소민이.
지민이 모습. 이제 뒤집기도 제법한다.
엎드려서 발버둥 치는 모습. 아직 되뒤집기는 못한다.
지민이 100일 상에 소민이가 앉아있는 모습. 지민이한테 해주는 건 꼭 자기도 해야 한단다.
지민이와 다정한 한 컷.
지민이와 엄마 아빠.
우리 네 가족. 어느새 4명의 식구가 되었다.
할아버지와 함께. 아직 아빠가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게 어색한데. 벌써 두 아이의 할아버지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소민이가 먼저 찍겠다고 나선 것.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두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두 아이들.
엄마와 지민이.
할머니와 엄마와 지민이.
할머니, 엄마와 함께. 나중에 커서 100일 때를 기억할 리 없을텐데.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