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주말이라도 운동을 좀 하려고 하는데, 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자전거 타기: 약 60 ~ 70 km 정도는 탈 수 있을 듯 하다. 이정도 타려면 한나절이 걸린다.
- 등산: 정상까지 한 번 갔다 오려면 등산도 역시 한나절이 걸린다.
- 트래킹 (걷기): 두 코스 정도 갔다 오면 한나절, 한 코스만 다녀오려고 해도 왕복 시간까지 한나절은 걸린다.
- 주말 농장: 이건 새로 알아보고 있는데, 아이랑 같이 할 수도 있고 좋을 것 같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여러가지 삶을 즐길 수 있을텐데, 여전히 여유가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 살더라도 한 평생인데, 다 살고 나서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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