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은 땅에미소 캠핑장. 몇 번 가봤던 곳으로 가본 캠핑장 중 가장 좋은 캠핑장인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도 날씨가 문제다. 너무 더워서 낮에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 그래도 애들 엄마가 따라가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 듯.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니 잡은 포즈. 누굴 닮아서 이렇게 장난끼가 많은지 원.
두번째 포즈.
첫째도 평범한 사진은 안 찍으려 한다.
전날은 꼼짝도 못하고 둘째날 찍어본 우리 사이트 풍경.
여전히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인기이다.
첫째가 잠수할 수 있다면서 물속으로 쑥 들어가 버린 모습.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첫째는 물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가는 불볕 더위에서는 캠핑장에서도 덥긴 마찬가지인 것 같다. 올 여름은 비가 덜 오는 대신 낮 기온을 버티기 힘들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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