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3일 일요일

블로그 트위터 연동 테스트

블로그의 RSS Feed 를 트위터와 연동되도록 설정했다. tweetfeed 의 힘이다. 이로써, twitter / blogger (blog) / facebook 세가지가 모두 연동된다. 아마도 좀 긴 글이나 계속해서 남기고 싶은 글은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올리게 될 것 같다. 그때그때의 새 소식이나 소통은 twitter 로 하게 될 것 같고, facebook 은 기본적으로 twitter 에 올라가는 것들이 다 올라가므로, facebook 에만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사용될 것 같다.

앞으로 열리게 될 앱스토어 쪽에 관심이 많은데, iphone 이나 안드로이드는 국내에 출시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고, SKT 의 앱스토어도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생활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 할 것 같다.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Source Insight 에 새 언어 정의하기

최근에 8051 Assembly 를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그동안 써오던 Source Insight 를 쓸 수 없어서 어떻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다가 http://knol.google.co.kr/k/lexon/att-asm-syntax-highlight-in-source/1dddgchsmaara/2# 사이트를 보고 간신히 쓸 수 있었다.

내용은 중복이므로 따로 적지는 않는다.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디보의 선물나라 체험전

오늘 소민이를 데리고 간 디보의 선물나라 체험전. 뭐 애들 눈높이에 맞춰진 거라 어른은 재미 없었다. 다행히 주말엔 아빠는 공짜라 아이 표만 사고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 좋았던.


디보와 사진 찍기. 실제로는 되게 힘들다. 디보가 가장 인기가 좋기 때문에 한참을 줄 섰다가 찍어야 한다.


엘로와 사진찍기. 사진 다 찍고 들어가는 걸 붙잡아서 찍었다.


바니와 사진찍기. 바니는 디보 기다리느라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다음 공연 때 찍었다.


크로와 사진찍기.


애니와 사진찍기. 사실, 여기 캐릭터 이름은 여기 가서 처음 알았다.


벽에 낙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뭔가를 열심히 그리고 있다. 글자도 못 쓰고 줄도 못 긋는 녀석이 참 열심이다.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모래밭이 있었다. 아이 양말까지 벗기고 들어가서 놀게 했는데, 많이 놀지는 않더라.


별자리를 구경할 수 있는 공간. 나름 열심히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초코 우유를 직접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코너도 있었다. 우유에 뭘 타서 먹는 건 처음일 텐데, 의외로아한다.



4세 이하만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볼풀 놀이장. 아기들에게는 이런 게 최고인가 보다.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인생 묻다, 답

Q021

고백하지 않았으면 한다. 고백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므로.

Q022

없다. 난 내 인생이 좋다.

Q023

죽이지 않는다. 생명은 소중하니까.

Q024

살해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Q025

어부가 된다. 그 신이 진짜라는 확신을 가질 경우.

Q026

지금까지 기억에 남을 만큼 증오한 적 없다.

Q027

익명으로 10만 달러 기부하는 것을 선택한다. 금액이 달라져도 마찬가지로 2천만 달러를 기부한다.

Q028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낸다.

Q029

받아들이지 않는다. 언제 죽는 지 알고 사는 건 사는 것이 아니다.

Q030

학위 과정을 끝낸거. 세계 최고가 되는 것?

Q031

약을 구입한다. 시간은 소중하니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할 것이다.

Q032

정치가, 10%라면 시도하지 않는다. 지금도 나쁘지 않다.

Q033

맛은 본다.

Q034

나이가 적은 편이다.

Q035

결혼한다.

Q036

돈?

Q037

기억 안난다.

Q038

안한다. 목숨을 놓고 도박하지 않는다.

Q039

주지 않는다.

Q040

길가다가, 노래방에서

2009년 8월 9일 일요일

인생 묻다, 답

질문은 저작권법 상 올릴 수 없고, 답변만 올려본다.

Q 001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타지로 이민간다.

Q 002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해 후회한 것은 없다. (아예 기억을 못하면 모를까.)

Q 003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

Q 004

조건을 걸어서 시판을 허용한다. 어찌되었건 99% 는 살 수 있는 것이며, 이들에게 기회는 주어야 하지 않을까?

Q 005

바꾼다.

Q 006

지금보다는 나을 것으로 본다. 인류가 발전할 것을 믿기에.

Q 007

받아들인다. 1백만 달러면 어디서도 편하게 살 수 있으므로.

Q 008

사용하지 않는다.

Q 009

유령이나 악령을 믿지만, 임의로 사람을 해치게 할 수는 없으며, 우리에게 알려진 존재는 진짜가 아니라 가짜가 많다. 귀신이 출몰하는 집에서 안지낸다.

Q 010

정신을 택한다.

Q 011

사생활이 행복한 것을 택한다. 행복이 가장 중요하니까.

Q 012

세종대왕? 나라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었으므로.

Q 013

사용하지 않는다. 아이의 선택에 맡긴다.

Q 014

받아들인다.

Q 015

무한한 지혜

Q 016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지나고 나면 너무 슬프므로.

Q 017

인류에 기여하는 게 더 중요하다.

Q 018

맛있게 잘 먹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저녁

Q 019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싶다.

Q 020

사용하지 않는다.

2009년 8월 4일 화요일

크롬으로 갈아타다.

요즘 세상에 IE 를 쓰는 것 자체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파이어폭스를 계속 썼었는데, 최근 크롬 사용자가 늘어가면서 크롬이 지원 못했던 것에 대한 대안들이 잘 설명되었다. 이에 그동안 미루어 왔던 크롬으로 갈아타기를 시도한다.

크롬을 썼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은행 사이트 등의 ActiveX 를 쓰는 사이트를 방문해야 할 때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해결된다.


그밖에도 크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 기능은 다음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로 트위터 용 pbtweet 는 여기를 참조한다.


크롬 실행 옵션도 변경했는데, 이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얻었다.

http://offree.net/entry/Usefull-Chrome-Command-Line-Switch

현재 내가 사용하는 옵션은

--enable-user-scripts --enable-extensions --bookmark-menu --enable-fastback --enable-omnibox2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