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8일 화요일

유충 사육장 완성



선반과 유충병들을 사서 세트를 꾸몄다. 와이프가 약간 잔소리를 하긴 했지만, 애가 좋아하니 그냥 넘어가는 군. 아직 각 유충병에 애벌래를 나눠 담지는 못했고, 주말에 나눠 담을 예정이다. 19마리의 애벌래들아, 새 보금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현재 애벌래는 4마리는 유충병에, 15 마리가 저 위에 있는 사육통 안에서 집단 사육되고 있다. 나중에 성충이 되면, 한쌍만 남기고 다 나눠주거나, 그래도 남는 애들은 산에 데리고 가서 방사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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